친구 이야기

밝아오는 2018년!

Peter-C 2018. 1. 4. 08:05

밝아오는 2018년!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는 것들 어디 한둘인가.

지하철과 버스를 연계하는 대중교통시스템,
어디서든지 잘 터지는 핸드폰, WiFi,
음식점의 많은 반찬과 무한Refill,

야식 배달 문화,
고속도로 휴게소의 깨끗한 화장실 등,

무엇보다도 짧은 기간에 이룩한
산업화, “한강의 기적”일 것이다.

고속도로와 고층 아파트, 빌딩,
도로를 달리고 있는 수많은 자동차들,
조선, 화학, 철강 등 중화학공업화의 발전은
세계가 놀라워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들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촛불 시위로 정권을 장악했다고
각국을 돌아다니며 자랑하고 있다.

적폐라며
헐뜯고 깎아내리고 그것도 모자라
인민재판으로 감옥에 쳐 넣고 있다.

말도 안 되는 뇌물죄로
기업총수를 감옥에 가둬두고 있다.

가장 안타까운 일이
정치행태가 과거로 급선회했다는 것이다.
권력을 잡기 위해 권모술수가 난무한다.

거짓선전선동이 판을 치고 있다.
치사하고 비열하고 천박하기 이를 데 없다.
대다수 국민들은 절망과 허탈 상태다.

권력의 맛을 봤던 보수정당은
배반과 변절 등 온갖 추태를 부리며
지리멸렬(支離滅裂)상태다.
산업화 발전 속도가 너무 빨랐나?
우리 민족의 의식 수준이 못 따라 갔나?

이제 2018!

우리민족은 숱한 고난과 역경을
견디고 이겨낸 민족이다.

한탄과 통탄만을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이 있다.

선진국 문턱에서 서 있고,
Made In Korea Global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을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