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정현 선수!
대단한 정현 선수!
정현 선수는
대한민국 Sports 역사를 빛냈다.
정현 선수가
꿈같은 일을 해냈다는 것을.
테니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감격이 아닐 수가 없다.
테니스의 황제라 일컫는
Roger Federer와의 맞대결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는 세계적인 4개 테니스 대회
(호주Open, 프랑스 Open, US Open, 윔블던)에서
19회나 우승을 했다.
나이도 정현 선수보다 15살이나 많다.
비록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을 했지만
그 당당함은 아름다웠다.
초조함이나 당황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죽는 들지 않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다.
긴장하는 얼굴이 아니었다.
씩씩했다.
훌륭하고 자랑스러웠다.
실수와 실책이 있어도
꿋꿋함을 잃지 않았다.
수많은 관중과 세계적인 선수와 대결에서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성숙하고
노련하기까지 했다.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배짱까지 지녔을까.
힘찬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
감동하기에 충분했다.
정현 선수는
수많은 외교관들의 몫을
혼자서 이루어냈다.
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킴은 물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의지를 심어줬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자부심, 자긍심을 키웠다.
수많은 테니스 가족들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정현 선수를 닮고 싶은 테니스 꿈나무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탄생 할 것이다.
정치가 평창동계올림픽과 Sports계에 개입으로
온 국민들의 심기가 불편한 시점이다.
그러나 이제 앞으로 수많은 테니스 대회에서
그 씩씩한 모습의 정현 선수를 보게 될 것이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몸과 마음이 Healing이 된다.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