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책 읽기
Internet, SNS 시대다.
(SNS Social Network Service)
PC, Smart Phone이
책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보고 듣고 읽어서
정보와 지식을 얻는 것은
매한가지다.
오히려 전자기기들이 책보다
신속하고, 대량이며,
비용도 저렴하다.
도서관에서는 책도 있지만
전자책(電子冊 혹은 e-Book, Digital 도서)도 있다.
시내에는 유명 대형서점이 있으나
시골동네에는 서점이 어쩌다 보인다.
도서관도 아파트단지마다,
공립 도서관도 곳곳에 있다.
서울 나들이를 했다가
시간이 어중간할 때
대형서점에서 책 구경이 최고다.
거리상으로 시간적으로 괜찮으면
인근 도서관을 찾는 것도 좋다.
요즘은 도서관에서도
“저자와의 대화”, 그림 전시회 등
각종 Event도 있다.
책을 읽는 모습은
평화롭고 행복해 보인다.
시인, 수필가, 소설가, 극작가 등
이른바 작가, 글 쓰는 사람들은
영원히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이다.
그것이 서적이든, 전자책이든
시, 소설, 수필, 평론 등은
끝도 없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며
발표가 될 것이다.
SNS의 발달로 남녀노소 누구나
글쟁이가 된 요즘이다.
너도 나도 글쓰기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지하철에서 모두들
Hand Phone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간혹 책을 들고 읽고 있는 사람을 보면
참 괜찮은 사람으로 보인다.
책에 몰입해 있는 모습을 보면
사려가 깊고, 친절하고, 겸손하며,
교양이 있고, 지적인 매력까지 있어 보인다.
종이 책이든, e-Book이든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식과 정보와 지혜를 얻기 위함이다.
다양한 경험과 교훈을 배워서
내 삶의 의미와
내 삶의 긍정의 힘을 찾는다.
저자의 생각과 통찰력을 살피고
꿈과 희망을 쫓는 즐거움도 있다.
무엇보다도
나는 누구일까를 찾아서,
더 나은,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함이다.
그런 깨어있는 삶을 살기 위하여,
사랑하는 법,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위해
오늘도 책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