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편한 마음
Peter-C
2018. 5. 5. 07:47
편한 마음
만날 적마다 기쁜 얼굴,
화사한 미소, 행복스런 모습,
사랑하는 마음의 느낌을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꼭 있다.
상대방이 좋아하고 편하게 느끼게 만들면
우선 내가 기분이 좋다.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하단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이기도 하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남도 싫어하는 것이다.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남에게 하지 말아야한다.
자존심에 억매이지 않으면
실행이 쉽게 가능하다.
남이 나에게 잘못하면
사정이 있겠지,
내 잘못은 없었나,
이해를 하고,
될 수 있는 한 빨리 용서해서
얼른 잊어버리란다.
말은 쉽지만
실천이 어렵다.
생각을 해보면
용서를 하는 데
돈이 드는가, 노동이 필요한가.
내 편하자고
용서하면 그만이다.
미워한다고
무엇이 달라지나.
밉다 밉다고 하면
나만 괴로워진다.
잘못을 보면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으면 그만이다.
잘못을 자꾸 따지면
나만 손해다.
좋지 않은 기분이 Escalation된다.
“나는 당신만 보면
내 마음이 편해진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남을 이롭게 하려는 자세로 살아가자.
결국 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최소한 남이 나를 원망하지 않을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