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관심
Peter-C
2018. 7. 1. 07:04
관심
청춘 남녀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을 했다면
호감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사귀고 싶다는 의미다.
사람은 관심이 없으면
있는 것도 보질 못한다.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란다.
보았으면서도
관심이 없으면
보았는지도 모른다.
아름다움이란
보는 이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라 했다.
관심이 있어야
눈에 들어온다.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새롭게 보인다.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관점과 생각이 달라진다.
소중하게 여기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값어치가 달라진다.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 해 보면
가치도 달라진다.
관심이 곧 시각이다.
음악은 듣는 사람의 것이고,
그림도 보는 사람의 것이란다.
관심자의 것이란 뜻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가 있다.
물론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열정과 노력을 불러오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길이다.
생각을 바꿀 최적의 시기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
바로 지금부터다.
관심의 영역을 넓히는 것은
사고의 영역이 넓혀지는 것이다.
시야가 넓어지고
여유롭고 너그러워지며
부드러워진다.
삶의 자세와 태도가 변한다.
주변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욱 좋아질 것이다.
건강한 삶이다.
삶이 건전하고 건강해야한다.
건강은 의무이자 권리란다.
일상생활이 건강하면
모든 일이 즐겁다.
긍정적인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