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절, 아름다움, 진리

Peter-C 2018. 7. 30. 06:42

친절, 아름다움, 진리

Albert Einstein의 말이란다.

“이제껏 내 길을 밝혀주고
내가 계속해서 삶을 기쁘게 대면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를 준 세 가지 이상은
친절과 아름다움과 진리였다.”

친절, 아름다움, 진리!
모두 특별하고 어려운 것들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해 빠진 것들이다.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이 잘 안 되는 특징이 있다.

친절[親切]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하다.

일상생활 삶의 태도다.
먼데 있지 않다.
기본이요 근본이다.

비행기 항공승무원이나 상점 점원 등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다.

밝고 맑은 마음,
미소 띤 얼굴, 웃는 낯.
삶에 기쁨을 불러온다.

아름다움은
곳곳에 널려있는데,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보이거나 보지 못하거나
느끼거나 느끼지 못한다.

하늘, 나무와 나무숲, 들꽃, 정원,
먼 산, 가까운 산,
자연 뿐만 아니다.

인간미, 사람다움,
사랑, 친절, 양보, 배려 등
아름다움 속에 산다.

아름다움을 느끼면
그게 곧 행복이다.

착한 생각이어야,
아름다운 마음이어야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온다.

진리(眞理)의 사전적인 뜻은
“참된 도리”이며,
사실이 분명하게 맞아 떨어지는 명제,
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불변적인 사실
혹은 참된 이치나 법칙을 뜻한다.

진리는 멀리 있지 않다고 했다.
진리는 모를 경우보다는
알면서 잊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문제다.
도리를 저버리게 된다.

진리는 곧 도리요,
도리는 곧 양심이다.
늘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어야한다.

친절, 아름다움, 진리!

당연하고 사소하며
일반적이고 상식적이지만
정리를 해 보니
의미가 확실해진다.

매일 매시간 성찰하고
다짐하고 다듬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