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Appreciation!

Peter-C 2018. 11. 9. 06:14

Appreciation!

“Stress의 大家” Hans Seyle박사의 일화다.

그는 1958년 Stress에 관한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그가 은퇴 시 Harvard대학에서
고별강연을 했다.

강연을 끝내고 내려가시는
Hans 박사의 길을 막고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단다.

“선생님! 지금 우리는
Stress 홍수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Stress를 해소할 수 있는 비결을
한 가지만 이야기해 주십시오.”

그러자 이 분은
딱 한 마디를 대답했단다.
“Appreciation!”

평생 Stress 연구에 헌신했던
대학자의 결론은
바로 “감사”였다.

감사만큼 Stress에 대한
강력한 정화제(淨化劑)가 없고,
확실한 치유제(治癒劑)가 없단다.

하찮은 일이나
작은 일,
사소한 일에도
감사한 마음을 지니면
Stress가 자리할 수가 없다는 말이다.

겸손해야 가능하다.
겸손이 바탕이요, 시작이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미움, 시기, 질투가 없고
편안과 평온이 있을 뿐이다.

마음과 정신이 건강하면
육체도 자연 건강해진다.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아내가 있어 고맙고,
친구에게 감사하고,
농부에게도,
내가 만났던 모든 이들에게도
고맙고 감사한 것이다.

고마운 마음은
눈에 보이는 것마다 아름답고
귀에 들리는 것마다 즐거우며
입으로 먹는 것마다 맛있고
그러니 더욱 감사한 것이다.

“수고했어!”
“고마워!”
“잘 부탁해!”
“덕분이야!”

진심으로 감사하는 생활을
어느 한 순간에도 잊어버리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