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상식이 통하는 사회

Peter-C 2018. 11. 22. 07:06

상식이 통하는 사회

상식(常識)이 뭔가?

일반적인 사람이
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나 판단력이란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상식 밖이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몰상식한 놈”

분통이 터질 때
흔히 하는 말이다.

어느 글에서 읽었다.

“사람답게 사는 길이 상식이다.”

“상식이 통하는 삶이란
별난 것이 아니다.

인간의 도리가 지켜지고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삶이다.

그 결과
누구나 열심히 정직하게 살면
잘 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있는 삶이다.”

법과 원칙이 없는 사회는
절망을 느낀다.

순리가 어긋나고,
상식이 무너지니,
사회 질서가 엉망이요,
불안이 고조된다.

정치가, 법관 등
모든 지도자들은
상식을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서,
모든 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도록 해야 한다.

상식이 깨지면
불신이 오고
불안에 빠진다.

Sports 경기에서
심판이 편파 판정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법과 순리가 온전치 못해
상식과 질서가 깨진 세상에서
어떻게 살 수가 있겠는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다.

그런 세상을 이룩하려면
성서 말씀처럼 행하면 된다.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마태 7,12)”

이는 성서말씀이전에
상식적인 삶의 자세요, 마음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요,
배려이며,

양보이고,
교양이며,

예의요,
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