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답게 산다는 것
Peter-C
2018. 12. 14. 07:54
나답게 산다는 것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내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다.
내 분수를 알아야한다.
내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한다.
내 분수를 모르면 찾아야한다.
가식이 있으면 분수에 넘치는 짓이다.
가식은 어색한 꾸밈이 있다.
자연스럽지가 않다.
솔직해야한다.
진솔하면 당당하다.
거짓이 없기 때문이다.
군더더기가 있으면
그게 거짓이요, 가식이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간단명료하게 결론을 지으면 된다.
단순한 삶이다.
균형이 잡힌 생활이 된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가벼운 몸과 마음이요,
몸과 마음도 건강해진다.
분수에 맞는 욕망을 찾아낸다.
과욕이라 생각되면 과감히 버린다.
조금이라도 과욕이라 여기면
일찌감치 포기한다.
생각부터 단순해야한다.
덧붙일 이유가 없다.
내 삶의 목적이나 의미를
복잡하게 따지고
정의할 필요가 있겠는가?
주변이 어지럽고 복잡하면
나의 일상도 어수선해진다.
마음도 어지러워진다.
부족한 능력도, 실수도 인정하고,
부정보다는 긍정으로 받아드린다.
책망이나 비판보다는 나를 사랑하며,
습관으로 몸에 배이도록 키운다.
자신을 가꾸고 키우는 길이다.
그게 나답게 사는 길이다.
그동안 나를 남들이 어찌 생각할까
의식을 많이 했지만
이제부턴 나 자신만을 보며 살아야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도 없다.
Stress도 줄고,
짜증도 없어질 것이다.
현실을 잘 파악하고
지금에 집중하고
현재에 충실하면 된다.
몸과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자신감도
자부심도
생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