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은 일부터

Peter-C 2019. 1. 17. 07:32

작은 일부터

식사를 즐겁고 맛있게 먹는 것,
밝은 표정을 짓는 것,

고맙다는 말 한마디,
진심어린 칭찬,

무심코 한 친절한 행동,
친근한 마음가짐 등은

아주 작은 일이며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소소한 일상이며
늘 하던 일이다.

때론 이 작은 일이
어떤 때,
누구에겐
큰 일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좋은 글”에서 읽은 내용이다.

ㅇ 20년 동안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한 잡동사니만 쓴다.”고
    비판 받았던 작가의 이름은 “Dostoyevsky”란다.

ㅇ 영하 10도의 바깥에서 알몸으로
    “나는 할 수 있다!”고 울부짖던 무명배우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허준” 연기한 “전광렬”이란다.

ㅇ 신 용호는 99명의 Mentor로부터
     “당신이 하려는 사업은 무조건 실패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이 “절대로 안 된다.”고 했던 사업이 “교보생명”이었다.
     신 용호는 교보그룹 창업자다.

ㅇ NBA에서 9,000번의 슛을 실패하고
    3000번의 경기를 패배한 선수의 이름은
     “Michael Jordan”이란다.

ㅇ 남이 먹다 남긴 빵을 주워 먹던 한 거지 청년이
    놀이공원을 설립한다.
    그의 이름은 “Walt Disney”란다.

ㅇ 백여 군데 의상실에서
    “당신은 절대로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는 소리를 듣던
    청년의 이름은 “Christian Dior”란다.

ㅇ “이 정도 솜씨로는 작가가 될 수 없다.”고 핀잔 받던
     한 무명작가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노인과 바다]를 쓴 “Ernest Hemingway”다.

“큰일”은 거창하게만 생각하지만
사소하고 소소한 작은 일이
큰일을 이룬다.

세심하게
주의 깊게
살피는
작은 일이 곧 큰일이다.
작은 일이라며 소홀히 할 수가 없다.

하찮게 여긴 작은 친절한 일이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