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누구를 탓하랴.

Peter-C 2019. 3. 10. 07:52

누구를 탓하랴.

욕심은 끝이 없다.
욕심을 채우면 또 다른 욕심이 생긴다.

욕심이 있어야 활기를 찾는다.
욕심이 곧 활력이다.

살아오면서
욕심을 채웠을 때가 있었는가?
식욕만큼은 매일 채웠다.

욕심을 못 채우면
불만이 생기고 핑계를 찾는다.
불행이라 여긴다.

고마움과 만족함을 잊어버린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란다.

따뜻한 가슴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또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마음이다.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과
교감할 줄 아는 가슴이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것이다 .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한다 .

누구나 행복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나도 마땅히 행복해야한다 .

나의 생각이 곧
나의 운명이다.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달려든다.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온다.

삶이 밝아진다.
욕심이 곧 Energy라지만
과욕은 금물이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나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

난 아직도 덜 깨달은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이제 철이 들 때도 됐다.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다는 뜻이다.

그래도 남의 탓이나
핑계거리를 찾을 것인가.

없다고 불만 하지 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