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건강유지

Peter-C 2019. 11. 4. 07:55

건강유지

장거리 여행, 서울 나들이 등
연일 행사로 무리를 했나보다.

과로를 했다싶으면
금방 티가 난다.
기운이 빠진다.

몸의 움직임이 둔하다.
의욕이 떨어진다.

과로는 만병의 근원이다.
감기가 쳐들어온다면,
쉽게 무너지고 만다.

피할 수가 없는 과로다.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

“건강할 때”와 “건강을 잃었을 때”는
삶의 방식과 질이 그야말로 천지 차이다.

건강을 잃으면
병원부터 찾아야한다.
큰 사건이 된다.
일상이 뒤죽박죽된다.
삶의 리듬이 송두리째 깨진다.

“100세까지 살고 보니
65세에서 80세까지가 인생의 최전성기였다.”
김형석 교수가 설파(說破)한 유명한 말이다.

비결은 건강이다.
건강했기에 그런 말씀이 가능하다.

교수님의 말대로라면
나는 지금 한창나이 때다.

건강한 몸으로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비결은
여기저기 찾아봐도 결론은
“걷기”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약으로 고치는 것 보다
음식으로 고치는 것이 낫고
음식으로 고치는 것보다
걸어서 고치는 것이 낫다.”

시간을 내어 걷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있어도 걷는 것이 좋다.
많이 걷는 것이 최선의 건강유지법이다.

걷는 것은
명상이고 치유다.

건강할 때
산으로 들로
부지런히 다니며 걷고
뛰고 움직여야 한다.

건강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건강할 때 열심히 다져야 하고,
건강을 잘 돌보아야 한다.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
이 건강법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사실은 오만가지 핑계를 대면서
매일 견지 못한다.

“식후 백 발짝 걸으면 99세까지 산다.”는
명언도 있다.

건강하게 살려면
허리를 쫙~펴고 쓸데없는 생각은 버리고
기분 좋게 꾸준히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