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의 기준
중산층의 기준
매형이 보내준 “좋은 글” 내용 중에
나라별 “중산층의 기준”이 있었다.
▷ 한국의 중산층
<직장인 대상 설문 결과>
1.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2. 월 급여 500만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CC급 중형차 이상 보유
4. 예금액 잔고 1억 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다니는 정도
▷ 프랑스의 중산층
<퐁피두 대통령이 Qualite de vie
“삶의 질”에서 정한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
1.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2.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어야 하고
3.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어야 하며
4. 남들과는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하고
5.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 영국의 중산층
<Oxford대학에서 제시한 중산층의 기준>
1. 페어플레이를 할 것
2.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3.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 것
4.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5.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 미국의 중산층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층의 기준>
1.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2. 사회적 약자를 도와야 하며
3.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고
4. 그 외, 테이블 위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있어야 한다.
가치관의 차이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나랏일을 한다는 고위층 인사들이
존경은커녕 조롱거리다.
도덕성을 의심받고 신뢰를 잃어
위선자들이라며 비난의 대상이다.
2020년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 문화, 예술 각 분야는
세계적 수준이다.
단지, 정치의 물결은 거꾸로다.
박 항서, 손 흥민, BTS, K-POP 등은
국제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모델로 삼으며
부러워한단다.
2020년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저질과 천박함에서 벗어나야한다.
그리하여
“동방의 등불”의 명성답게
위상을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