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걱정거리
Peter-C
2020. 2. 4. 06:40
걱정거리
대부분 괜한 걱정이라고 하나
은근히 많다.
불안감까지 느낄 정도다.
건강해야하는데?
나라는 망해 가는데?
양심은 살아있어야 마땅한데?
법치는 왜 지켜지지 않나?
중국 변종 폐렴 Virus는?
미래에 대해
미리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심하면 Stress다.
내가 걱정을 해서 해결이 된다면야
얼마든지 하겠다.
그렇다고 인간적으로
걱정도 안하고 산다면
어디 사람인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으니
“꼰대”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가.
늙었으면 편하게
마음가는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
“늙으니까, 참 좋다”는
어느 Netizen 글의 일부다.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웃고 싶으면 웃고
울고 싶으면 울고
하기 싫으면 놀고
놀기 싫으면 일하고,
일할 것은 많다.
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한다.
일렁이는 내 마음부터
중심을 바로잡아야한다.
또 다른 Netizen의 글 일부다.
1000억 부자가 대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했단다.
칠판에 “1000억”을 써 놓고,
첫 번째 0은 바로 명예,
두 번째 0은 지위
세 번째 0은 돈
인생에 필요한 것들이다.
맨 앞에 있는 “1”은
건강이란다.
“1”을 지우면 어떻게 되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건강해야한다.
건강만은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