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2020년2월22일

Peter-C 2020. 2. 23. 07:37

2020년2월22일

2020.02.22
매일매일 중에 하루지만,
“2”가 가득해서
특별한 날 같다.

2020년 2월 22일 22시 22분도
각별한 시간일까.

호기심으로 이날의 운수를 찾아본다.
曰 : “첩첩산중에서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울창한 숲을 만난 상입니다.
고민만 한다고
일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직접 몸을 움직이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하는 일보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세(運勢)”라기보다 매일의
“금언(金言)”이다.

Corona 19 때문에
온 세상이 난리인데
그놈이 사라지는 기적(奇蹟)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토요일이기에 광화문으로
마스크를 하고 나선다.

당연히 서울시에서는
집회를 불허했을 것이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땐
특히 기적을 기대한다.
기적은 아니더라도
좋은 “기적 같은 일”을 바란다.

박 항서 Magic!
손 흥민 Goal!
BTS Sensation!

그들이 외국에서 이루고 있는
“기적(奇蹟) 같은 일”들이
지금 여기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누군가에 의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무능하고 불량한 정치인, 국회의원들이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얕은 음모와 꼼수, 권모술수를 버리고
개과천선(改過遷善)하는 기적!

그들의 얼굴에서 뻔뻔함이 없어지고
변명과 궤변에 대한 양심선언 기적!

경제, 법제, 교육 등의 잘못된 정책을
과감히 개선하는 기적(奇蹟)!

꼭 일어날 것이다.
특별하고 각별한 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