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긍정의 태도(2)

Peter-C 2020. 5. 30. 08:17

긍정의 태도(2)

 

“불가능하다고?”

“해보기나 했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故 정주영 회장님 말씀이다.

모든 한국인들은 이 말씀에 따라

긍정의 태도를 다짐할 것이다.

 

<원나라 초대 황제 쿠빌라이 칸>

 

우리 할아버지 칭기즈칸께서는

벽돌집에서 농경민족과 어울려 정착해 살면

그 때가 곧 할아버지께서 세우신

몽골제국이 망하는 날이라고 하셨다.

 

거란족과 여진족은 비록 유목민이었지만

불행히도 할아버지 칭기즈칸의 훈계를 듣지 못해서

마지막에는 한족 돼지처럼 게으른 사대부 집단으로 변했다.

 

금나라의 마지막이 얼마나 처참했는지 너희도 잘 알 것이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고, 기술은 끝없이 바뀐다.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반드시 방법이 있음을 믿고,

아무리 하찮은 적이라도 우리하고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은

한시도 잊지 말라.

 

내가 최고라고 자만하지 말라.

옆을 보고, 앞을 보고, 뒤를 보아라.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라.

상대가 강하면 너희를 바꾸고,

너희가 강하면 상대를 바꾸어라

 

한 번 떠났으면 고향이라도 돌아보지 말 것이며,

헤어졌으면 부모라도 그리워하지 마라.

 

세상을 살되 한 뼘이라도 더 넓게 살고,

사람을 사귀되 한 명이라도 더 사귀며,

기술을 배우되 한 가지라도 더 배워라.

 

그러나 우리의 유목정신을 잊고

남만인들의 농경사고에 물들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에도막부 창시자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서두르면 안 된다.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본, 분노는 적이라 생각하라.

승리만 알고 패배를 모르면 해가 자기 몸에 미친다.

 

자신을 탓하되 남을 나무라지 마라.

 

미치지 못하는 것은 지나친 것보다 나은 것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풀잎위의 이슬도 무거워지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주나라 태공망 齊의 제후 강태공(姜太公)>

 

내가 수십 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다.

 

나는 숱한 세월을 낚으며 늙은이가 되었지만

결코 하늘을 원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고

그 인내의 결실이었던 단 한 번의 기회로도,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COVID19사태는

온 세계를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행복한 사람은 표정이 밝고 잘 웃는다.

불행한 사람은 얼굴이 어둡고 잘 찡그린다.

 

잘되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다.

잘 안 되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불평이 많다.

 

성공한 사람은 낙천적이고 희망적이다.

실패한 사람은 비평적이고 이유가 많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게 된다.

 

힘들더라도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하고

어렵더라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하고

잘 안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야 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