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간다.
익어간다.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간단다.
사람이 본성이 드러나면
추해 보인다.
본성은 자기이익추구다.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다.
남을 해치게 되고
미움도 생긴다.
심하면 증오심까지 온다.
Stress다.
능력보다 욕심이 크거나 많은 게 문제다.
욕심을 적게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내 마음속에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성숙이다.
불안한 마음을 잘 다독여
여유로운 상태로 되돌리는 것도
노숙(老熟)함이다.
쓸데없는 걱정을
쓸데없이 많이 하는 것도
좋은 모습이 아니다.
소심하고 좀스럽게 보인다.
늘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느낄 줄 알면 인격자다.
사람냄새가 난다.
내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다면
남을 먼저 행복하게 해 주어야한다.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
행동으로 옮기면 교양인(敎養人)이다.
내 자신에 대한 염려에 앞서
남을 먼저 염려하는 마음은
배려의 정신이요,
예의(禮儀)의 근본이다.
나를 움직이는 힘이
지식, 지성(知性), 이성(理性), 욕망,
가치관, 철학, 감정, 충동 등인데,
도덕, 윤리가 우선이다.
제아무리 배운 것과 지식이 많아도,
도덕성이 부족하면 사람취급을 안 한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점이다.
성숙한 모습,
노숙(老熟)한 태도,
노련한 매력,
세련된 멋,
남이 함부로 할 수 없는 품위,
평생의 꿈이다.
상대방을 먼저 존중할 줄 아는
겸손함이 매력이다.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을 질줄 알며
책임을 진다는 것은
용기가 있는 행동이다.
산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이란다.
가장 유능한 사람은
부단히 배우는 사람이란다.
본성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방치하면 악하게 된다.
익어간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이다.
연습과 훈련,
그리고 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