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Peter-C 2020. 6. 21. 07:42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근심과 걱정의 나날이다.

벗어나기가 힘들다.

 

정치판이 휘젓는 세상 돌아가는 꼴이 그렇고

Corona19도 지칠 줄을 모르기 때문이다.

 

정치판에서 불어오는 불안도

핸드폰에 뜨는 조심하라는 경고도

가슴을 무겁고 답답하게 만든다.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이 필요하단다.

 

내 생각을 바꿔보란다.

좌절보다 긍정,

절망에서 희망으로.

위기 속에 성장하는 삶으로,

위기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란다.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관점과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아픔을 지켜보는 고통이다.

원망스러운 일들만 머리에서 감돈다.

간절하게 바랐던 일들은 물 건너갔다.

 

하늘도 수심에 가득한 표정이다.

근심어린 날씨다.

곧 장마철이 다가온다.

 

달기만 한 세상도 없고,

쓰기만 한 세상도 없는,

온기와 냉기가 공존하는 것이

세상이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다.

 

물 흐르듯,

바람이 부는 대로는

내버려두라지만

관심을 벗어날 수가 없다.

 

마음이 맑으면

세상도 맑아져 보인다.

 

세상은 거울과 같다.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고

내가 찌푸리면

세상도 찌푸린다.

 

세상살이는

정확하게 알수록 편리해지지만,

사람살이는

정확하게 알수록 괴로워진단다.

 

답답하면 눈을 감으란다.

세상을 보는 눈도,

세상의 소리를 듣는 것도

마음이란다.

 

아름다운 삶은

아무런 상처가 없는 삶이 아니다.

근심 걱정이 없는 삶은 없다.

 

고통과 슬픔을

제대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받아드려서

가치와 보람되게 승화시키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