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지혜가 부족한 권력자들

Peter-C 2020. 8. 8. 07:01

지혜가 부족한 권력자들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모두 갖추어야 한다.

 

지식은 풍부하나

지혜가 부족한 사람도 있고,

 

지식은 모자라나

지혜로운 사람도 있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지식은

사물과 세상에 대한 정보다.

 

지혜는

현명하고 슬기로운 판단력이다.

 

지식정보화시대이다.

핸드폰, PC, TV, 책, 신문

지식정보는 넘쳐흐른다.

 

지식정보를 모른다고 해도

두려움이 없다.

“검색하면 다 있다.”

 

지혜는 얄팍한 꾀가 아니다.

꾀가 있다고 지혜로운 것도 아니다.

 

지혜는 양심과 정직이 바탕이다.

 

옳지 못한 지혜도,

바르지 못한 지혜도 없다.

지혜는 옳고 바르다.

 

지혜는 지식을 바르게 활용해야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

 

지혜는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하는

자신만의 재산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지식을 자기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는

지혜이다.

 

지혜로워야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있다.

 

지혜가 부족하고

지식만 풍부하면

매번 어리석은 결정만 반복한다.

 

지금의 대다수 권력자들처럼

꼼수만 부리고 있다.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지혜가 모자라서 나라가 혼란스럽다.

 

나라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들의 잘못된 지식과

지혜가 턱 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기 혼자서만 똑똑한 줄 안다.

자기주장만 옳단다.

 

얄팍한 술수에만 능하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

 

국민들은

그들이 무능하며,

권력에 눈이 어둡고,

부정부패의혹이 쌓이고 있으며,

직권을 남용을 하고 있음을

모를 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