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절
Peter-C
2020. 8. 15. 08:42
친절
“불친절로 기적을 만드는 것보다
친절로 실수를 저지르는 편이 더 좋습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말씀이란다.
친절은
세상을 따뜻하고 평화롭게 만든다.
내가 먼저 친절을 베풀면
내 주변이 따뜻해진다.
“미안하다.”는 말도
내가 먼저 하면
내 주변이 평화로워진다.
고맙고 미안함이
친절한 마음이다.
내 작은 마음이
저 편에서는 큰마음이 된다.
친절(親切)은
친근하고 다정한 언행이다.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작은 버릇이지만
쉽지 않은 태도다.
오만함과 교만함이 없고,
얕잡아보는 일도 없다.
친절은
양보요, 겸손이다.
너그럽게 이해하며
포용하는 아량이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맘씨다.
내 작은 실천이지만 어렵다.
세련된 모습이다.
몸에 배면 간단하고 쉽다.
먼저 양보하는 태도라서
다툼과 갈등이 사라진다.
괴테의 말이란다.
“그릇이 큰사람은
남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푸는 것을
자신의 기쁨으로 여긴다.”
친절은
위선으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친절은 고결하다.
톨스토이도 친절에 대해 말했다.
“친절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며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 주고,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친절한 마음,
친절한 생각,
친절한 말,
친절한 태도는
악인도 정복할 수 있단다.
이율곡 선생님 말씀이란다.
내가 먼저 친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