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自責)
자책(自責)
“나의 탓”이라고
너무 자책하면
자신감만 잃게 된다.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자기 합리화에 급급함도
교양 없는 짓이다.
“나는 생각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다.”
“나 자신을 믿어라.”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을 물리쳐야한다.
나를 사랑하는 원동력을 잃지 말아야한다.
남을 너무 부러워하지 말라.
남과 비교하여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지 마라.
자신을 사랑하면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하게 된다.
나 자신을 위해
먹고 마시고 운동하고
씻고 청소하고
거울을 보며 용모를 살핀다.
나를 사랑하는 몸짓이요,
나를 사랑하는 노력이다.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메릴랜드대 신경 과학자 로버트 프로빈은
'탄스타플(TANSTAAFL)'이란 용어가
인간성의 인지 도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TANSTAAFL은
“There Ain't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란
문장의 약자로 “공짜 점심은 없다.”는 뜻이다.
즉 아무 대가 없이 무언가를 얻을 순 없다는 것.
중국의 관용어로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 떡은 없다.”
(天上不會掉餡餠)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데도
노력이 숨어 있다.
최선을 다 한다는 것,
주어진 일에 몰두한다는 것이다.
끝까지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빛이 있다.
실패가 없을 수는 없다.
실패를 인정하라.
고통이 없는 실패는 없다.
고통을 견뎌 낼 때
더욱 강해진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불안과 걱정거리와도
잘 지내야한다.
초조함을 떨쳐내고
나 자신을 침착하게 만들어
마음을 가볍게 해야 한다.
만사에 바른 사람일 수는 없다.
나 자신의 좋은 점을 볼 줄 알아야한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쉽게 포기를 하지 않는다.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
나 자신을 좀 더 믿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