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혜로운 삶

Peter-C 2020. 8. 30. 07:28

지혜로운 삶

 

어느 30대 평범한 회사원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모 장관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었으니

그 장관 자리에 “개”를 앉히라며 비아냥댔다.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시민단체장이 추천하는 사람을

의대에 입학시켜 의사가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해서

의사들이 난리다.

 

안 그래도 Corona Virus19로

어수선한 세상에 불을 질렀다.

 

지혜롭지 못한 사람이

권력을 휘두르니

세상이 혼란스럽고 어지럽다.

 

큰 숲을 보지 못하고

작은 나뭇가지에 매달려

발버둥을 치는 꼴이다.

 

자기의 잘못은 모른 체하고

남의 탓만 한다.

존중보다는 지탄을 받는다.

 

교만이며,

지혜롭지 못하다.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 궁금하다.

 

지혜(智慧) :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의 능력”

 

 지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가 있나?

 지혜는 터득하는 것이다.

 

지혜란

  좋은 이야기를 선별해내는 능력이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미 가득한 삶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현재의 모든 순간은 지난 수십 년간

  쌓인 사건들과 서로 상호작용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으로

  자신을 이끌어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삶을 신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Mary Pipher의 말이다.

 

감사하는 겸손한 마음이

좋은 이야기를 선별해

지혜를 얻게 만든다.

 

지혜로운 길이 보이지 않으면

겸손한 자세로 감사한 구석을 찾으면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