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진정 감사하는 마음

Peter-C 2020. 11. 23. 07:27

진정 감사하는 마음

 

오늘 하루 동안 몇 번이나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꼈는가?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했는가?

 

오늘 하루 동안 한 번이라도

진정으로 고마운 사람이 되었었는가?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는가?

 

하기도 받기도 힘들고 어렵다.

그저 겉치레 인사뿐이다.

이래선 안 된다.

 

정성을 다 해

감사하고 감사하게 해야 한다.

 

Internet 어디선가 읽은 내용 요약이다.

 

“어머니의 감사”라는 제목인데

따로 사는 아들이 늙은 어머니 집에 와서

밥을 먹었다.

 

어머니가 밥을 다 먹고 돌아가는 아들을 보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인지 기도인지를 했다.

 

아들이 뒤돌아보며 어머니에게

“제가 감사하죠!”라고 인사를 하니

어머니 말씀이

 

“아직 아들에게 밥을 해줄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내 밥을 맛있게 먹어주는 아들이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지...”

 

무언가를 받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줄 수 있다는 게 있어서 그저 감사한

어머니의 감사한 마음이다.

 

“매일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라.

나에게 잃은 것을 한탄하는 시간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는 시간이 부족할 뿐이다.”

Helen Keller의 말씀이다.

 

천재 과학자 Einstein이

젊은 시절은 매우 가난해서 주로

식사를 빵 한 조각과 물 한잔으로

해결하곤 했단다.

 

그의 초라한 식탁을 본

깜짝 놀란 친구들에게

“나는 지금 만찬을 즐기는 중이네.

나는 지금 소금, 설탕,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달걀에 물까지 곁들여서 식사하는 중이라네.

게다가 좋은 손님들까지 있으니,

이만하면 훌륭한 만찬 아닌가?”

 

그는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힘든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유머'가 있었다.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겨야하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야한다.

 

오히려 부담이나 폐를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다.

 

성경말씀은 읽기는 쉬워도

행동으로 옮기기엔

정말 힘들고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