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배움은 끝이 없다

Peter-C 2021. 1. 25. 07:22

 

배움은 끝이 없다.

좋은 점이 발견되면

곧바로 따라한다.

지혜요, 슬기로움이다.

똘똘한 사람이다.

 

배우려는 자세는

겸손한 태도에서 비롯된다.

자기성찰의 결과다.

 

좋은 것을 보고도

배우지 못하고 외면함은

어리석음이다.

 

친구, 동료, 선배, 후배 등

모든 이들로부터

어깨너머로 배운다.

그게 삶이다.

 

“나 몰랐어!”

“처음 듣는데!”

 

이미 알고 있다거나,

그것도 몰랐느냐며,

핀잔을 하는 것보다 훨씬 다정하다.

 

잘못이나 결점부터 먼저 찾으려하고

칭찬이나 격려보다 평가부터 하는 것은

열등감의 소치(所致)다.

 

그래선 안 되지만

선입견이나 편견으로

이유 없이 싫은 느낌을 받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게조차도

배울 점은 있다.

 

나쁜 점은 외면하면 그만이다.

 

그의 재능이나 행복을 질투하는 마음,

나의 불행한 감정의 핑계,

불안하고 불공평한 세상을 향한

패배주의적 분노다.

경계해야한다.

 

인간관계를 불편하고 힘들게 만들며,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도록 왜곡하고,

분노를 차곡차곡 쌓는다.

약자들의 행태다.

 

세상 모든 것에서 배우는 사람,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지혜다.

 

저녁의 지혜도 배우고,

음악의 지혜도 배운다.

풀의 지혜도 배우고,

노을의 지혜도 배운다.

 

우산에는 우산의 지혜가 있고,

자전거에는 자전거의 지혜가 있다.

깃발에는 깃발의 지혜가 있고,

개미에게는 개미의 지혜가 있고,

참새에게는 참새의 지혜가 있다.

 

어느 <좋은 글>에서 배웠다.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결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탁월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무심한 듯하지만

세심하고 능숙하게

어떤 일을 해내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닮고 싶다.

 

함께 밥을 자주 먹는 사람에게서도

영향을 받고, 배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방행동을 한다.

배움의 자세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