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Peter-C 2021. 3. 30. 06:49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대한민국 제1, 2의 도시,

서울과 부산의 시장 보궐선거가

10일 후, 4월7일(수)에 있어,

초미(焦眉)의 관심사다.

 

입만 열면 평등, 공정, 정의를 외치는

대통령, 법무부장관, 권력 실세들이다.

 

그들이 앞장서서 변칙, 편법, 위법,

거짓, 위선을 저지른다.

무능하고 비겁하며 비리의혹투성이다.

이를 심판하잔다.

 

전임 시장들은 성추문으로 물러났다.

누가 시장으로 당선되느냐보다

야권은 정권교체까지 밀어붙일 기세다.

야권에서는 절호의 기회다.

 

그들의 말대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다.

“이게 나라냐?”

저절로 터져 나온다.

상식과 정의가 무너졌다.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거짓선전선동과 권모술수로 인해

나라가 이 지경이 됐다.

안타까운 일이다.

 

누구나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나라를 꿈꾼다.

 

누구보다도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야한다.

젊은이들에게 미래가 있어야한다.

 

더 나은 사회의 주인공은

젊은 세대다.

 

청년들의 꿈과 희망에

우리의 미래가 걸려 있다.

 

젊은이들에게 성실하게 노력하면

희망이 있음을 보여야하는데

LH사태, 장관 아들 병역,

장관 딸의 입시부정의혹 등은

절망을 느끼게 만들었다.

 

노년층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양심과 위선에

분노를 터트린다.

 

젊은이들이 원하는

나라발전의 원동력은

공정한 경쟁력이다.

 

그러나 그들은 특권의식과

편법과 반칙으로

젊은이들에게 절망감을 줬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세상,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한 사회,

성실과 노력에 대한 믿음을 주는 국가,

근본과 기본이 확실한 나라,

그런 나라로 바로 세워야한다.

 

서울과 부산 시민들에게

예리한 분석과

정확히 판단으로

과감한 결단의 기회가 왔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안 된다.

 

사회 구성원 대다수의 집단지성이

올바른 방향으로 작동되어,

전 국민의 의지가 결집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