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해지는 배려심
가슴 따뜻해지는 배려심
Note에 적어 넣은
배려(配慮)에 대한 좋은 말들을 정리해 본다.
배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다.
배려는 예의이며, 그 사람의 됨됨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우선하는 사람은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도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다.
상대방의 고민, 슬픔, 상처, 상실감 등을 듣다 보면
자신의 고통, 고난은 대수롭지 않게 느껴진다.
서로의 상처가 치유된다.
상대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자신에게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를 못 하더라도,
그에게는 이 세상이 살만한 가치를 느끼게 해 준다.
배려심은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힘이다.
삭막한 세상이란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작고 사소한 배려가
또 다른 배려를 낳는다.
상대방에게 감동을 준다.
적절한 배려는
미움과 설움을 한꺼번에 날려버린다.
예수, 석가모니, 공자 등
인류 스승들의 가르침은 결국
타인을 위한 배려의 삶이다.
배려는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다.
장사가 잘 되는 음식점은
손님에 대한 배려가 흠뻑 배어 있다.
배려는 내면을 깊게 연결하는 공감이다.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의 말투에도 배려가 숨어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생각 없이 많은 상처를 주는 원인은
배려를 잃어버렸을 때다.
배려는 역지사지(易地思之)다.
열등감에 빠진 사람에게 베푸는 배려는
신뢰감과 자신감을 심어준다.
불행의 대부분은
배려가 무시되어 일어난다.
비극도 마찬가지
배려심이 없었기에 발생한다.
필연적인 소통의 단절은
아픔과 고통을 불러온다.
배려가 없기 때문이다.
배려심은 착하고 따뜻한 마음이다.
경청을 잘하고, 이해의 폭이 넓다.
배려를 한 사람이나
배려를 느낀 사람
다 함께
가슴과 마음이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