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탈레반
우리나라 탈레반
Anchor가 자랑스럽게 News를 전한다.
“정말 간발의 차이 기적과 같은 구출 작전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어졌다면 카불 공항에서 IS의 테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됐을 수도 있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를 도운 조력자와 그 가족들을
국내로 데려오는 이송 작전이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378명이 어제(26일) 입국했고
오늘은 오후에 나머지 13명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충북 진천에 있는 공무원 인재개발원에 당분간 머물면서
적응 교육 등을 받게 됩니다.”
남의 일같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저런 신세가 될지 모른다.
“Miracle 작전”의 성공을 떠벌일 때가 아니다.
우리나라 종북세력들이 “탈레반”이다.
그들이 지금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정치계는 물론, 언론계, 법조계, 학계,
종교계, 각급 노조, 입법, 사법, 행정 등
탈레반(종북세력, 주사파)의 세력이
이 나라 곳곳에 침투해 조직을 장악하고 있다.
허수아비, 꼭두각시 정부다.
“언론 중재법”까지 만들었다.
“언론 재갈 법”이란다.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을 기반으로 하는 이슬람근본주의 집단.
이슬람교(回敎) 율법을 공부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원리주의 무장세력.
94년 아프간 북부와 파키스탄 서부에서 출발,
이슬람교 이상 국가 건설을 위한 무장 투쟁을 벌여왔다.
이들은 전체 노동인구의 40%인 여성의 고등교육과 취업,
자유로운 외출을 규제하는 등 극단적 원리주의를 추구한다.
<인터넷에서>
지금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은
미국이나 우리나라 등에
협력이나 조력한 사람들을 색출하여
처형하고자 혈안이란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에서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지만
부패, 무능, 무책임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단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타국에 난민 신청을 한 아프간인은
약 280만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45만 명이 파키스탄에 거주 중이며,
이란이 78만 명, 독일 18만 명, 터키가 13만 명을 수용 중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이었던 사람이
독일에서 난민으로 자전거 피자 배달부 생활을 하고 있단다.
<인터넷에서>
우리나라는 베트남, 아프가니스탄과 다르다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