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경쟁과 협력

Peter-C 2021. 9. 23. 07:41

경쟁과 협력

 

경제난과 Corona Pandemic으로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이때

정치판의 대통령 선거전으로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전이

꿈과 희망과 열정보다는

부정부패 의혹과 권모술수 등

혼탁한 여론에 조마조마하다.

 

석연치 않은 대통령 탄핵,

의혹투성이 부정선거,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

천박하고 부패한 정치인 등

Stress가 이루 말할 수 없다.

고단하고 고달픈 삶이다.

 

난 그냥 그렇게,

조용히 침묵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아무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그럭저럭 살고 있다.

 

찝찝하지만 어쩔 수 없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

나로선 정답이 없다.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

진짜로 궁금해서 묻는다.

어떻게 지내느냐고.

 

속마음은 복잡하지만

겉으로 대답은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다.

 

남들은 힘들고 어렵다는데,

난 이렇듯 잘 지내고 있음을

감사하게 여겨야 할 것 같다.

 

견뎌낸다는 건

그래도 희망이 있다는 거다.

 

이제 새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대통령 선거전은 분명 경쟁이다.

갈등과 분열을 경계해야 한다.

 

인간사회에는 경쟁과 협력이 늘 존재한다.

경쟁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다.

우정을 쌓기도 하지만, 반목과 배신도 맛본다.

 

개인적 열망과 욕망을 위한 경쟁이냐,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협력이냐다.

 

미국 South Dakota, Mt. Rushmore에는

George Washington, Thomas Jefferson,

Abraham Lincoln, Theodore Roosevelt

4인의 대통령, “큰 바위 얼굴이 있다.

미국의 민주주의와 번영의 상징이다.

 

우리도 그들 못지않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두 분의 대통령이 계시다.

 

새로운 영웅, 대통령을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