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친절
Corona Pandemic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게 되고,
모임도 미루게 된다.
비록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지만
인간관계는 끊임이 없다.
SNS로 안타까움을 달랜다.
이런 기회에
나의 인간관계를 점검해 보고
고칠 점을 찾아보자.
사람과 사람의 연결은
화, 불화, 혐오, 미움 같은
부정적 감정으로 연결될 수 있고,
인내, 믿음, 사랑, 감사 같은
긍정적 감정으로 연결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부정적 감정은 버리고
긍정적 감정을 키워서
늘 내 주변 사람들과
편하고 즐겁게 지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마음과 기분을
이해하고 준비해야 한다.
톨스토이의 말이란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비난을 해결하며
얽힌 것을 풀어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상대가 가진 긍정적인 요소에 공감하며
서로 맞춰가는 것이 친절이다.
잘 조율된 악기가 아름다운 선율을 내듯이
잘 조율된 사람들이 주변을 아름답게 한다.
조율이 친절이다.
친절을 잊지 않겠다는 건
늘 준비하고 있다는 의미다.
친절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훌륭한 사람들은
친절함이 몸에 배어
모든 면에서 적극적이다.
친절하면
미소를 빼놓을 수 없다.
미소 띤 얼굴은 자신 있어 보이며
용기까지 있어 보인다.
오드리 헵번의 말이란다.
“나는 나를 웃게 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솔직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웃는 것이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을 치료해 준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일 것이다.”
인간관계는
웃음과 친절,
친절과 웃음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