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한류열풍
Peter-C
2021. 12. 5. 07:00
한류열풍
세상은 온통
권모술수와 거짓투성이며,
악의적이며 위선투성이라서
힘들고 어렵고
어둡고 무겁다.
Corona Pandemic과
혼탁한 정치판이 그렇게 만들었다.
그 와중에도
한류열풍은 하늘 끝을 모른다.
한류(韓流) <인터넷에서>
1997년 무렵부터
문화 수출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정책을 배경으로 하여,
2000년 전후부터
한국의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가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방송되자,
한국의 연예인이나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타이완[臺灣]의 언론이
한류열풍(Korean wave fever)이라고 하였다.
그 후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이 용어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이 말은 한국에도 역수입되어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외국인들이 김치와 비빔밥을 좋아한다?
Korean Barbecue라며 삼겹살과 소주를 즐긴다?
순대국밥, 부대찌개, 라면, K-Pop, BTS, K-Drama,
화장품, 온돌이 최고라며 엄지 척을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디 상상이나 했었나.
엄지 척은 이뿐만이 아니다.
화장실, 지하철, 대중교통체제, 의료체계 등
수없이 많다.
이런 판국에 정치판은
거짓선전 선동, 내로남불, 거짓말, 위선,
부정부패, 부정선거 등
온갖 더러운, 상상조차 싫은 일들이
부끄러움도 없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한심한 작태다.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정치에
한류열풍이 불어 대오각성하여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우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