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불안요소
Peter-C
2022. 2. 1. 06:26
불안요소
2022년 새해가 밝았다고 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다.
한 달여 남은 3월9일 대통령 선거에
부정선거, 개표조작 가능성 때문이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
첨단 기술보유의 세계 10대 경제 대국,
K-Pop, K-Drama, K-Food 한류 문화 강국,
세계가 꿈꾸는 우리의 교통체계, 화장실문화,
이런 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인
선거에서 부정, 개표조작을 한다?
공정, 정의, 법치가 무너져
혼탁한 세상이라고?
더구나 민주화 운동가들의 세상이다.
민주화를 위해 일생을 바쳤단다.
어울리지 않는다.
어처구니가 없고 어이가 없다.
불안한 마음이 어디 나뿐일까?
굴종(屈從)의 대북정책은 평화는커녕
핵 위협과 미사일 도발로
국가 안보가 풍전등화(風前燈火)다.
Corona Pandemic과 경제침체로
고통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세상이 불안과 혼란에 빠지고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
이대론 안 된다.
혁신이 절실하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부끄러움을 아는 세상,
내로남불이 없는 나라로,
진정한 공정과 평등이 통하는 정부로,
갈등과 분열을 조장이 없는 언론으로,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나라로 바꿔야 한다.
편 가르기, 음모, 공작의 국회,
거짓 선전 선동의 운동권 정치인,
사악한 양아치 정치인들,
권력의 충견인 판검사,
무능, 무책임, 무지의 대통령은 사라져야 한다.
그들이 발붙일 곳이 없는 세상이 되는 날,
그날은 불안이 사라지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