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立春大吉

Peter-C 2022. 2. 5. 07:42

立春大吉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

 

수여산 부여해 (壽如山 富如海)

산처럼 오래 살고

바다처럼 재물이 쌓여라.

 

소지황금출 개문백복래 (掃地黃金出 開門百福來)

땅을 쓸면 황금이 생기고

문을 열면 만복이 온다.

 

거천재 래백복 (去千災 來百福)

온갖 재앙은 가고

모든 복은 오라.

 

재종춘설소 복축하운흥 (災從春雪消 福逐夏雲興)

재난은 봄눈처럼 사라지고

행복은 여름 구름처럼 일어나라.

<인터넷에서>

立春大吉입춘방(春祝)이다.

 

아파트촌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고색창연(古色蒼然)한 한옥마을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다.

 

봄은 새로운 시작이며, 희망이다.

봄은 바램이요, 꿈의 실현이다.

 

가장 바라고 경사스러운 일은

대통령 선거에서 제대로 된 인물이

당선되는 일이다.

 

얼마나 엉터리 대통령이었으면

이렇게까지 희망을 하나.

 

또 하나, 자유민주주의 국가, IT 강국이요,

자타가 공인하는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부정선거를 걱정해야 하니 자괴감마저 든다.

 

조작된 엉터리 여론조사가

부정선거의 출발점이란다.

부정선거에 의한 당선 합리화를 위한

사전 꾸밈이란다.

치밀함이 사악하다.

 

부재자 투표, 사전투표, 개표조작,

수법도 IT 강국답게 지능적이다.

 

입만 열면 민주화 투사라는 사람들이

꾸미는 일이다.

타락한 언론과 법조계가 돕고 있다.

상식적인 이해가 어렵다.

 

부정선거 방지 Campaign

왜 이렇게 약해 보이는지?

 

불안하고 걱정스러우니,

立春大吉!

하늘의 도움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