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어이없는 선거판

Peter-C 2022. 2. 19. 06:00

어이없는 선거판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얼마나 좋은 말인가.

언행일치를 믿고 싶었다.

 

처음부터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이 정도로 상식과 법치가 무너질 줄이야.

 

그의 말대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이다.

 

거짓말, 위선과 위법을 일삼는

양아치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

불법, 부정, 거짓말, 부패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정당?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인가?

 

잔꾀를 좋아하는 자들,

궤변, 감언, 교언, 요설을 따르는 자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

겉과 속이 다른 자들이다.

 

도덕과 윤리가

Corona 때문에 사라졌나?

 

배운 지식과 좋은 머리를

꼭 그렇게 사용하고 이용해야 하나?

일말의 양심과 부끄러움도 없다.

 

권위와 위신은 고사하고

체신까지 포기했다.

 

그들에 대한

미움과 얄미움만 아니라면

별다른 Stress가 없는데,

분노까지 치민다.

 

여론 조작, 사전투표조작, 개표조작,

중국인 개표까지 부정선거의

불안감을 감출 수 없다.

 

권력이 법이요, 정의다?

정치인, 언론계, 법조계, 예술계

모두가 권력에 줄 서고 있다.

이래선 안 된다.

 

정의를 지킬 줄 알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에게

통치, 정치를 맡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