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되찾기

상식 되찾기

 

상식(常識) :

일반적인 사람이 다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어야 할 지식이나 판단력.

 

“몰상식한 놈”

무지막지한 욕이다.

 

못 배워 무식하고,

예의도 버릇도 없고,

무식하고 막돼먹은 사람이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어이없고, 어처구니없는 나라,

몰상식의 나라였다.

 

우리나라 최고 명문 서울대학 법대 교수가

자식을 위해 상장을 위조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까지 했다.

 

위조 때 사용한 PC를 감추려는 것을

증거 조작방지를 위한 조치란다.

장관까지 지냈고, 방송인지 학자인지,

또 다른 저명인사(?)의 궤변이다.

 

또 다른 여성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을 내치기 위해

온갖 꼼수를 다했지만 결국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검사 사칭 등 전과 4범, 여배우와 불륜설,

대장동 부동산 사기 의혹, 법인카드 남용 등

비리 의혹투성이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는 여권 정당이 상식적인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

 

투표에선 이기고

개표에선 질 수 있었던,

이겼으니 망정이지

어이없는 부실 선거다.

투표함이 소쿠리와 라면상자란다.

공정이 생명인데,

그들은 어째 그리 몰상식한가.

 

자기편 송사(訟事)는 하 세월이요,

상대편 송사는 기다렸다는 듯 칼이다.

어처구니없는 법관의 처사다.

 

법관의 최고 명예인 대법관이

재판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

후손들에게 낯뜨거운 일이다.

 

생각과 말이 다른,

말과 행동이 다른,

떳떳하지 못해 숨는,

어이없는 탈원전,

Bucket List와 Fashion Show,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대통령.

 

이제 상식이 통하는 세상,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나라,

공정한 나라로 들어설 것이다.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상식적인 나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