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의 옷값
대통령 부인의 옷값
대통령 부인의 Brooch가
고가의 명품으로 사치가 아닌가?
모조품이냐, 진품이냐?
얼마짜리인가?
말들이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복, 양장, 구두, Hand Bag, Accessory 등,
행사 때 사진마다 요란스럽다.
감출 수 없는 허영심(虛榮心)이다.
누가 보아도 검소한 모습은 아니다.
그러니 옷값이 궁금한 것이다.
대통령 부인의 품위유지비로
별도 예산이 있는 것인가?
사비로 샀을까?
오죽 부족한 점이 많았으면 그럴까?
올바른 정신으로는
그렇게 많은 Collection(?)을 할 수가 없다.
대통령 부인으로서 행동거지가
점잖지 못하다는 말이 종종 있었다.
영부인의 Bucket List(?)까지 수군댄다.
귀부인의 천박함이다.
창피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대통령 부인 옷값 공개 요구에
국가기밀이라는 응답이란다.
못 밝히겠다니까,
Netizen들이 여기저기 사진들을 뒤져
찾아내어 Mosaic 하여 증거로 제시했다.
그녀는 세상 무서운 줄 몰랐던가,
아니면 세상을 우습게 봤던가.
미개한 나라, 후진국,
부정부패가 만연한 나라에서나
그것도 옛날에나 있을 법한 일이다.
한국의 Imelda란다.
무슨 창피인가.
국비로 매입했다면
국가 재산이다.
그것도 과도하게 많다면
국고 낭비요 손실이다.
구매과정이 합법적 절차인가?
어떤 국가 예산을 썼을까?
궁금하기 그지없다.
법을 어겼다면 부정부패이다.
대통령 부인답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인답게,
자식을 둔 어머니답게,
배우고 지니고 가진 교양인답게,
검소하고 조용한 내조가 그렇게 힘든가.
쉬운 일은 아니겠지.
안타깝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