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 봄에 배운 것
Peter-C
2022. 4. 5. 07:32
이 봄에 배운 것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
봄은 추위로부터 해방이며, 자유다.
웅크림에서 기지개다.
외로움에서 그리움이다.
부정에서 긍정이다.
부정적인 마음이
겨울 찬바람처럼 늘 가득했었다.
세상 탓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나중에는 어두운 마음이 된다.
긍정적인 태도는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견인차다.
강한 힘을 불러온다.
추위과 고난에서 벗어나
새싹을 피우는 것은
긍정의 힘이다.
할 수 있다.
해야만 한다.
봄이 보여주고 있다.
행복으로 바꾸는 힘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옮겨가듯,
세상도 바뀐단다.
갈등에서 화합이다.
대결에서 소통이다.
분노에서 탈출이다.
그런데,
사사건건 시비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다.
부정은 부정을 낳고,
불평은 불평을 낳는다.
좋을 리가 없다.
불평도 버릇된다.
늘 억울하게 여기고
분노가 치미니 피해자처럼 된다.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겨
독(毒)을 쌓는 셈이다.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