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검수완박/부패완판

Peter-C 2022. 4. 11. 07:12

검수완박/부패완판

 

부정선거로 절대다수 의원 수를 확보한 집권당이

자기들의 권력형 비리 의혹을 감추고자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법안을

이른바 검수완박을 추진한단다.

 

이를 반대하는 검찰총장은

검수완박은 곧 부패완판이라며,

부정부패로의 완전한 판을 깔아주는 것이란다.

 

그는 총장직을 내 던지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자기들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면 모르되

이제 또다시 검수완박을 쳐들었다.

 

대통령과 전직 도지사(대통령 후보)

저질러 놓은 비리 의혹 때문에

겁을 먹고 두려워 떨고 있다.

 

전직 대통령들을 감옥에 넣을 때는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없는 죄를 만들었던 그들이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그들의 비리 의혹들이다.

 

대통령의 비리 의혹

 

울산시장 선거 개입,

드루킹(댓글 조작) 대선 개입 사건

탈원전 조작,

태양광 비리 의혹,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

국가보안법 위반, 이적행위,

탈북난민 강제 북송 사건

친인척 비리 의혹

사저 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

배우자 옷값 지출 혐의

 

전직 도지사 비리 의혹

 

대장동 부동산 사기 사건

백현동 부동산 비리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대법관과의 재판거래 혐의

성남FC 사건

조폭 연루 혐의

여배우와의 불륜설

친형 강제 입원과 형수에 대한 패륜,

배우자 법인카드 불법사용 의혹

 

그들이 주장하는 1검수완박

권력형 비리 의혹을 파헤치는 검찰총장을

몰아내기 위함이었고,

 

2검수완박

대통령과 전직 도지사의 비리 의혹 수사를

막아보자는 꼼수다.

 

삼척동자도 다 아는

비겁하고 비굴하며,

비열하고 야비한 짓이다.

 

세계가 우러러보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터무니가 없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