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자기소개를

멋들어지게 하는 사람을 보면

세련된 사람처럼 보이면서 부럽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잘 정리했기에

삶의 의미나 목표가 뚜렷해 보인다.

 

삶의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졌을 때,

의지나 신념이 흔들릴 때,

황당하고 혼란스러움이 닥쳤을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를 믿고 상의 할지,

지혜로운 길을 찾는다.

 

슬기로운 해결안을 얻기 위해서

평소에 나 자신을

잘 Define해 놓아야한다.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내가 뭘 잘하고 뭘 못하는지,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나의 좋은 습관은 무엇들이고,

나쁜 습관과 태도는 어떤 것들인지.

 

나는 어떤 사고과정을 거치는지,

나의 의식구조는 어떠한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나 자신을 잘 파악하고

알고 있으면,

 

모든 날, 매 순간,

특히 혼란스러울 때,

 

중심을 잃지 않고

강한 신념과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쉽다.

 

외유내강(外柔內剛)이라 했다.

내면이 강건해야한다.

내공을 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