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청와대 관람

 

Internet으로 청와대 관람을 신청,

오늘 다녀왔다.

 

영빈관을 시작으로

본관, 관저, 상춘재, 녹지원을 둘러보고

정문으로 나왔다.

 

경복궁 신무문으로 들어가

경회루를 둘러보고

경복궁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귀가했다.

 

집에서 9시20분에 출발

집에 돌아오니 오후 3시 30분,

6시간 동안의 여정(旅程)이었다.

 

어느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틀을 만들었고,

어느 대통령은 우리도 잘 살아 보자며 새마을 운동으로

보릿고개를 극복했고 산업화를 이룩했다.

오늘날 선진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졌다.

 

어느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큰소리치더니만

평화놀이로 북한의 핵무기개발만 도와줬다.

 

어느 대통령은 대통령 놀이도 제대로 못해

무능하고 무지하며 무책임한 대통령이라며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돌려주고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삼각지로 옮겼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제대로 봉사하는 대통령,

상식과 정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는 대통령,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대통령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