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일들
어이없는 일들
어이가 없는 일들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설마 설마하면서
대통령 탄핵이 벌어졌다.
기막혀서 멍했었다.
정의를 부르짖는 언론매체가
편파보도를 일삼고
정파의 앞잡이 노릇을 하니
정신이 혼미했었다.
북한에 돈을 건네주어
핵무기를 개발을 돕고,
이제 와서 미사일공포 속에 산다.
아연실색(啞然失色)이다.
앞장섰던 역적들이
오히려 큰소리 치고 있다.
배울 만큼 배우고,
지닐 만큼 지니고,
누릴 만큼 누린 어르신(?)께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한다.
법원의 수장 대법원 원장이
그중에 한 사람이라는데
어안이 벙벙하다.
거짓말이 들통이 나도
허무맹랑한 궤변으로
오히려 덮어씌운다.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자기 과오가 드러나도 내로남불로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한 듯 역공이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철면피요, 몰상식이다.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린다.
“검수완박”, “야반도주”, “검수완복”
신생 용어들 때문에 어리둥절하다.
어처구니가 없는 대형 참사로
귀중한 생명을 잃었다.
더욱 가관일 인 것은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이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
생명의 귀중함과 나라의 장래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정권쟁탈의 수단으로만 여긴다.
상식적으로 설명이 힘든 선거부정인데,
얼버무리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어처구니가 없다.
전 정권의 권력형 부정부패의혹은
파고파도 끝이 없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론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다.
풍산개 3마리를 키울 여력이 없는 이가
5년간 나라살림을 어떻게 했겠나?
어안이 벙벙하다.
전직 대통령 부인의 Bucket List여행과
Fashion은 보통 상식적인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李募와 姨母”, “한ㅇㅇ”
국회 청문회에서 벌어지는 Comedy(?)에
아연실색(啞然失色)이다.
어이가 없고, 어처구니가 없는,
황당한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상식, 정의, 법치가
하루빨리 제자리를 잡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