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통은 생각하게 만든다.

Peter-C 2022. 11. 26. 13:45

고통은 생각하게 만든다.

 

병에 걸렸다는 건

귀찮고 성가신 일이다.

 

더구나 시대적, 세계적 유행병이다.

문제는 나만 괴롭지만 않다.

온 식구가 곤경에 처했다.

안쓰럽고 안타깝다.

 

공포의 전염병이라 겁먹지 말고

유행하는 독감에 걸렸다

가볍게 생각하고

굳센 의지로 극복하자.

 

고통은 생각하게 만들고,

생각은 현명하게 만든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진다.

 

이 시련,

이 아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