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눈 덮인 신대호수

Peter-C 2022. 12. 29. 19:55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발걸음을 하지마라.

 

 오늘 내가 걸은 발자국은

 뒤따르는 이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싸우신

서산대사의 선시란다.

 

김 구 선생님이 독립운동을 하며

마음에 새긴 좌우명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