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월이다.

Peter-C 2023. 6. 2. 07:24

6월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6일은 현충일로 이를 기리는 날이다.

 

현충일(顯忠日)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분들의 애국심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이다.

 

6월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날이 많다.

 

625일 전쟁,

615일 제1 연평해전,

629일 제2 연평해전이 일어났다.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 애국지사들을

추모하고 감사하며 나라를 지키겠다고

다짐을 하는 달이다.

 

순국선열(殉國先烈)이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투쟁을 벌이다가

순국하신 열사들이다.

 

호국영령(護國英靈)이란

전쟁터에서 적과 싸워

나라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영혼의 경칭이다.

 

애국지사(愛國志士)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나라를 위해서 일제에 항거하신

분들을 말한다.

 

순국선열, 호국영령,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