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 사람

존경스러운 사람

 

만화가 야마다 레이지는

자기가 좋아하고 존경할 만한

일본 사회의 유명한 인사들을 만나

Interview를 해서 얻은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찾았다.

 

첫째, 불평하지 않는다.

둘째, 잘난 척하지 않는다.

셋째,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한다.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공감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본다.

 

첫째, 불평을 하지 않는다는 건

긍정적인 생각과 자세인 것이다.

 

비난이나 불만보다는

장점이나 좋은 점을

들춰내길 좋아한다.

 

둘째, 잘난 척을 하지 않는다는 건

가르치려들지 않고

오히려 배우려는 태도이다.

 

손위건 손아래건

좋은 점이 눈에 띠면

내 것으로 소화를 한다.

 

상대방의 약점을 보기보다는

장점과 배울 점을 우선적으로 찾는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태도다.

 

셋째,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한다.

 

엄숙하고 근엄한 얼굴은

어둡고 무거워 보이기 십상이다.

 

맑고 밝은 얼굴은

밝고 가벼워 보인다.

 

부담감이 없어 쉽게 친해지며

친절함과 너그러움이 느껴진다.

 

덧붙인다면,

꾸밈이 없고,

솔직담백하며,

배려와 겸손이 몸에 배어있는

자연스러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