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를 먼저
Peter-C
2023. 7. 15. 07:32
나를 먼저
나를 먼저 생각하기보단
남을 먼저 생각한다.
겸손과 양보의 미덕이요,
예의범절이다.
내 주장부터 내세우기보단
남을 배려한다며,
남의 눈치를 살핀다.
하지만, 나 스스로를 아끼고 존중해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단다.
내가 기분이 좋아야
상대방의 기분도 좋아지도록 유도한다.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할 줄 알아야
내 이웃을 사랑할 줄도 알게 된다.
행복한 사람이야말로
다른 사람의 행복도 소중함을 안다.
남을 칭찬하려면
자신을 칭찬하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한다.
금과옥조(金科玉條)같은 좋은 말,
좋은 이야기, 음악 등
내가 먼저 감동을 받고 느껴야
다른 사람에게 권하게 된다.
맛있는 음식도 남에게 권할 때는
내가 먼저 맛을 봐야한다.
맛도 모르면서 권할 수는 없는 일이다.
좋은 사람, 좋은 친구,
좋은 아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중요하게 받아들일 때도 많았다.
나 스스로를 먼저 응원해야
남을 응원할 방도가 생각나는 것이다.
나부터 먼저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칭찬하며, 격려하고, 응원해야
남들에게도 그렇게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