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불안감(不安感)

Peter-C 2024. 1. 9. 07:09

불안감(不安感)

 

늘 마음이 편하지 않고

초조한 느낌이라면

()이다.

 

삶은 늘 걱정에 속에 산다.

마음이 편할 날이 그다지 없다.

 

Corona 때문에 얼마나 불안했었나.

종북(從北)세력이 집권한 기간 내내

나라존망에 대한 불안이 떠나질 않았다.

 

무능했고, 부패혐의로 만신창이었다.

상상을 초월했다.

그들 말대로 한 번도 경험을

해보지 못한 나라였다.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지니

불안감이 가중되었었다.

 

북괴는 핵무기를 개발할 능력도 없고

생각도 없다며 큰소리 친 대통령이 있었다.

햇볕정책이란다.

 

그를 이은 대통령은 북괴가 핵무기를 가지면

우리 것이나 마찬가지니 좋은 일이라며

헛소릴 해댔다.

 

이제 북괴는 툭하면

미사일을 쏘아대고, 위협사격을 해서

우리를 불안에 떨게 만든다.

 

간첩활동, Cyber Terror

온갖 흉악한 짓을 서슴지 않는다.

또 무슨 짓을 획책하는지 모른다.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서해 도서민은 오늘도 대피소로 피했단다.

그런데도 우리 모두는 무사태평(無事泰平)이다.

 

금년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얼마나 시끄러울까?

 

어느 유명 논객은

죽느냐, 사느냐?

망하느냐, 성하느냐?

친북세력과 전쟁이란다.

 

사기꾼이요, 범죄자이며, 양아치 같은

야당 대표를 따르는 자들이 있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으니 불안한 것이다.

 

4월달 총선에서 이런 불안감을

깨끗하게 청소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