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기대가 되는 사람
Peter-C
2024. 1. 17. 06:56
기대가 되는 사람
“불 체포 특권”
“세비 반납”
“국회의원 수 감축”
당연한 말을 하고 있는데,
각광(脚光)을 받는다?
그의 상식적인 말에
대단한 일이라며 열광한다.
상대가 너무도 비상식적이며
국회의원이자 야당대표라는 가면을 쓴
사기꾼이고 양아치이기 때문이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하는 숭고한 직책이다.
그들은 배운 자이고, 가진 자이며,
누리는 자이며, 선택된 자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의무이행은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그들의 특권은 대단하다.
대우와 예우가 상상을 추월한다.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법을 어기고 우습게 여긴다,
국민을 업신여기며 군림하려 한다는
오해를 많이 받고 있다.
정의와 평등을 주장하는
법치국가 아닌가?
그는 이런 정치판을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상황으로
되돌려 놓으려한다.
그의 정적(政敵)들은
그의 실수, 약점, 단점에 혈안(血眼)이다.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그러나 오히려 그의 역습으로
번번이 망신을 당하고 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의 언행에 실수가 없길 빈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
밝고 맑은 올바른 미래를 위해,
정치판의 혁신을 위해,
그를 기대하며 성원(聲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