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인과응보(因果應報)
Peter-C
2024. 3. 24. 07:13
인과응보(因果應報)
분노를 느끼는 세상일은 허다하다.
납득이 안 되는 일이 많다.
세상일이 정확하게
인과응보 (因果應報),
선을 행하면 선의 결과가,
악을 행하면 악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른다면
선한 일이 넘쳐날 것이다.
대개의 선한 일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당연히,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순수성이다.
악한 일은 알면서 하든,
부지불식(不知不識)간에 하든,
불순(不純)함이다.
나쁜 짓인지 알면서
부끄러움을 외면한 체,
뻔뻔스럽게 일을 저질러
주변은 물론 세상을 시끄럽게 한다.
대표적으로 악한 정치꾼들이다.
며칠 있으면 국회의원 선거 날이다.
능력이나 자격여부보다는
품성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인간들이
나서며 설쳐내니 어이가 없다.
감옥에 있어야 할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촛불시위로 대통령을 탄핵시키더니
기고만장(氣高萬丈)을 했다.
“진실의 입”처럼 정확한 인과응보를
알려주는 자판기가 있으면 좋겠다.
못된 인간이 보란 듯이 사는 세상이 아니길,
불법을 저지른 사람이 잘되는 일이 없어야한다.
선거결과는
인과응보가 거짓말이 아님을,
떼는 떼대로 간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선명하게 드러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