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글쓰기의 정답
Peter-C
2024. 5. 11. 07:28
글쓰기의 정답
글쓰기는
무엇에 대해 글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
주제가 정해지면
답을 구하는 작업이다.
좋은 글,
잘 쓴 글,
훌륭한 글,
아름다운 글,
재미있는 글 등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
매일 아침마다 좋은 글이
내게 배달된다.
흉내 내기도 힘들다.
공감을 느끼고
감동을 준다면 훌륭한 글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적합한 단어 선택과
간결한 문장으로
슬슬 읽어지는 글은
잘 쓴 글이다.
진솔하고, 부드럽고,
밝고 맑은 마음이 전해오는 글,
아름다운 글이다.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재미있는 글이다.
미소 끝에 행복감을 느끼게 하면
더욱 좋다.
감동을 주며
감탄을 터트리는 글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이것저것 다
어렵고 힘들지만
결국은 잘 쓰고 싶은 것이다.
핵심이 또렷하고,
기승전결(起承轉結)이 명확하고,
지루하지 않고, 깔끔하면 좋다.
만족스러움을 주는 글 ,
잘 썼다고 스스로 느낄 정도면
금상첨화(錦上添花)다.
정답은 있다는 듯
정답을 찾아서
오늘도 열심히 글쓰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