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불안감

Peter-C 2024. 5. 29. 07:18

불안감

 

불안하지 않은 적이 있었나?

두려움이 가신 적이 있었나?

 

무엇 때문에 두려운 것인가?

 

비판하다보면 비난하게 되고,

불평불만을 토로(吐露)하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빠지기 쉽다.

은근한 불안과 두려움이 스며든다.

 

불안은 근심스러움이고,

두려움은 겁을 먹는 것이다.

 

병적인 상태까진 아니더라도

가끔 뜬금없이 걱정스러움이 몰려온다.

 

순리에 어긋나 납득하기 어려울 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때,

어처구니가 없을 때,

절망을 느끼면서 두려움에 빠진다.

 

Corona 때문에 공포에 떨어야했고,

고약스러운 정치꾼들 때문에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아직도 진행 중이다.

가실 줄 모른다.

 

계단을 급히 올라온 후,

신호등 거리를 급히 건넌 후,

숨이 가쁘고 어지러움을 느낄 때

두려움이 닥친다.

 

준비하고 대비하면

두려움을 이겨낼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알면 시시하지만

모르면 불안하다.

 

신앙심이 지극한 사람은

하느님께 의지하니

근심걱정이 없단다.

 

노심초사(勞心焦思)

끙끙거리지 말고

즐거움과 기쁨을 찾아

천하태평(天下泰平)

편안하게 살자.